[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지빈이 냉혈한 사업가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배드파파’(연출 진창규|극본 김성민)에서는 고군분투하는 아빠 유지철(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철은 도박장인 줄 알고 찾아간 곳에 링이 있자, 과거 생각에 잠겼다. 유지철은 서에 “도박장은 맞는데 화투치고 포커 치는 데가 아니더라고. 안에 들어가서 확인 했다니까”라고 설명했고, 딸 유영선(신은수 분)를 찾아갔다. 2년 동안 매일 같은 가방을 들고 다녔다며 울상을 짓던 딸을 위해 고가 브랜드의 백팩을 사서 선물했던 것.

그 시각, 신구제약의 정찬중 대표(박지빈 분)는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연구원 차승호(정인기 분) 박사는 독성의 위험을 알렸지만, 정찬중은 단호했다. 10년이란 시간을 주었으니, 임상시험에서 약을 먹고 죽을 사람들 보다 신약을 개발해 살 사람들을 생각하라 말했다.

한편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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