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그리고 아시아의 유명 가수들까지 부산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3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는 MC 이특, 모모랜드 연우, 낸시의 진행으로 둘째날 공연이 열렸다. 이날 '아송페'에는 워너원부터 레드벨벳, 모모랜드, 세븐틴 등 많은 가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래퍼 비와이는 '포에버'와 '0-100' 등 총 3곡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뜨거운 무대매너와 이에 걸맞는 환호성은 무대를 더욱 꽉 차게 만들었다.

두 번째 가수는 프로미스나인. 특히 프로미스나인 장규리가 Mnet '프로듀스48'을 마치고 처음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미스나인은 '두근두근' 등 총 3곡을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으로 관중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후 대만스타 나지상, 필리핀 가수 모리셋 아몬, 부깟뜨엉, 일본 걸그룹 E-girl의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모리셋 아몬은 빅마마의 '체념'을 재해석. 특별한 무대를 꾸며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모모랜드는 '뿜뿜', '어마어마해', '뱀'으로 관객들의 흥을 폭발시켰다. 건강을 회복한 모모랜드 나윤도 오랜만에 활동에 합류. 완전체 모모랜드의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다음 무대는 세븐틴이 꾸몄다. '어쩌나', '울고싶지 않아', '박수' 무대를 펼친 세븐틴은 무대 중간중간 특유의 입담과 유머감각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레드벨벳은 '파워업', '피카부', '배드보이'로 선보였다. 중간에 조이의 인이어가 문제가 생기기도 했지만 레드벨벳은 부산에 얽힌 추억에 대해 언급하며 프로답게 문제를 해결했다.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 워너원이었다. 워너원은 '켜줘', '너의 이름을', '활활' 무대로 관중들을 모두 매료시켰다. 또한 뜨거운 호응은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레드벨벳, 모모랜드, 비와이, 세븐틴, 워너원, 프로미스나인, 나지상, Morisstte Amon, E-girls, Vu Cat Tuong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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