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쇼챔피언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쇼챔피언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보이그룹 갓세븐이 1위를 차지했다.

3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갓세븐, 선미, 오마이걸, 우주소녀, 임창정 등이 챔피언송 후보에 올랐다.

톱5에는 갓세븐 'Lullaby', 선미 '사이렌', 오마이걸 '불꽃놀이', 우주소녀 '부탁해', 임창정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은 없었다' 등이 올랐다. 10월 첫째 주 챔피언송에는 갓세븐 'Lullaby'가 등극했다.

갓세븐은 영상을 통해 "저희가 '쇼챔피언'에서 챔피언송을 받게 됐다. 잭슨은 스케줄상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 상은 7명이서 받는 거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용국은 'Universe' 무대를 펼쳤다. 김용국은 스트라이프 무늬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Universe'는 어쿠스틱 기타음을 메인으로 한 팝 스타일 R&B 곡으로, 김용국의 매력적인 가성이 잘 표현된 곡이다. 연인에게 '나의 우주'라고 표현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곡으로, 연인에 대한 비유가 인상적이다.

이달의 소녀는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발랄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Hi high' 무대를 완성했다. 'Hi high'는 하이에너지 장르의 곡으로 12명이 모였을 때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사랑하지만 튕기고 싶은 감정을 멤버들만의 캐릭터를 통해 가사로 담았다.

더 보이즈는 'RIGHT HERE'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더 보이즈는 칼군무와 함께 여심을 설레게 하는 무대 매너로 시선을 압도했다. 드림캐쳐는 강렬한 록킹한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What' 무대를 선보였다.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드림캐쳐는 시선을 잡아끄는 무대를 완성했다.

정동하의 신곡 무대도 공개됐다. 정동하는 파워풀하면서도 서정적인 목소리로 이번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를 불렀다. '되돌려 놔줘'는 헤어진 연인을 오랫동안 못 잊는 남자의 심경을 담아낸 정통 발라드이다. 정동하는 가을 감성의 무대를 꾸몄다.

우주소녀는 '너, 너, 너'와 타이틀곡 '부탁해' 무대를 꾸몄다. 우주소녀는 마법학교 소녀 같은 느낌의 체크무늬가 도드라지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너, 너, 너'는 다채로운 코드 진행과 발랄한 멜로디라인이 어우러져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 한 댄스팝 곡이다. 만개한 꽃처럼 활짝 피어난 '사랑'이라는감정 앞에 선 소녀의 다소 서툴지만 솔직하고 흔들림 없는 모습을 담았다.

'부탁해'에서는 체인과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의 무채색 의상을 입고 시스루 레이스 장갑, 벨트, 체인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한층 성숙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타이틀곡 '부탁해'는 도입부터 귀를 사로잡는 피아노 선율과 몽환적인 보컬 테마가 인상적인 신스팝 곡이다. 영광의 얼굴들과 진리, JAKE K가 속한 작곡팀 Full8loom이 함께 작업했으며, 엑시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가사에는 '사랑은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포용하고 안아주는것'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소녀가 어떻게 사랑을 대하고 지켜내려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마이걸은 인디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오마이걸은 파워풀한 안무를 곁들여 걸크러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불꽃놀이'는 까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기억되는 소녀들의 추억을 담은 곡으로 오마이걸의 전작 '비밀정원'을 작업했던 작곡가 스티븐리와 샤이니, 보아, 소녀시대의 곡을 작업했던 스웨덴 히트작곡가 캐롤라인 거스타브슨 (Caroline Gustavsson)이 다시 한번 완성시킨 곡이다. 소녀들이 간직하고 있던 기억들을 행복, 설렘, 애절함, 기다림 등의 다양한 감정으로 풀어냈으며 다이나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오마이걸, 펜타곤, 우주소녀, 더 보이즈, 이달의 소녀, 김용국, 드림캐쳐, 정동하, 베리굿, 소리, S.I.S, 하이솔, 루첸트, 립버블, 장기섭, 서지안, 블랑세븐, 후니용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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