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오늘의 탐정'에서 최다니엘이 쇠파이프 든 남자를 발견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선우혜(이지아 분)가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선우혜는 그때 기꺼이 죽을 생각이었다며, "아빠 말대로 정말 그 두 병 모두에 약이 들어있었다면"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어린 선우혜는 콜라 한 병을 다 비웠다. 선우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에 "아빠가 나랑 내 동생을 모두 죽이고, 자기 혼자 살 생각이었던거야"라고 얘기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다일은 겨우 몸을 일으키며 비틀거리면서 괴로워했다. 선우혜는 냉장고에 붙어 있는 사진을 보고 미소지었고, 이다일은 그 틈을 노려 선우혜를 냉장고에 밀치고 목을 졸랐다. 그러나 선우혜는 계속해서 소름끼치는 웃음을 보였고, 노트북에서는 쇠파이프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는 누군가의 모습이 전송되고 있었다.
이다일은 놀라서 "뭐야, 저건 뭐야. 대체 누구야?"라며 선우혜에 물었지만 선우혜는 "그건 몰라. 네가 날 죽여도 저 일은 벌어질 거야"라고 천연덕스럽게 얘기했다. 당장 저 짓을 멈추라는 이다일에 선우혜는 "방법을 나도 몰라. 거의 다 올라가는데?"라며 웃었고, 쇠파이프를 든 남자는 목표층에 당도했다.
이다일은 소스라치게 놀라 미친듯이 남자가 있는 곳으로 달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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