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허경환과 문세윤이 설계한 삿포로 투어가 음식메뉴로 멤버들을 만족시켰다.
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핫 트렌드'를 주제로 허경환-문세윤이 합동 설계한 삿포로 여행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허님문 투어'가 준비한 점심식사는 삿포로 핫 트렌드 '수프 카레'였다. 다양한 토핑부터 육수까지 선택할 수 있었다. 매운 맛 단계는 10단계까지 있었다.
박명수는 "스파이시, 베리 스트롱. 텐! 아임 스트롱 맨! 텐, 커몬!"을 외치며 10단계의 가장 매운맛 카레에 도전했다. 처음 맛을 본 박명수는 인상을 찌뿌렸지만 이내 매운맛에 중독됐다. 박명수는 "칼칼하니 너무 맛있다. 라면에 청양고추를 넣은 정도다"라며 매운 정도를 평가했다. 이어 박명수는 "삿포로 오면 여기 한번 더 온다"며 맛집을 인정했다. 이수경 역시 "매운 거 못드시는 분들은 5단계도 매콤하다"면서도 "입맛이 집나갔었는데 돌아왔다"며 맛있어했다.
이날 인형뽑기와 스티커사진을 찍으며 실내게임을 즐긴 짠내투어 멤버들은 '킹크랩&후르츠 샌드위치'를 사들고 모에레누마 공원에도 방문했다. 문세윤은 "쓰레기 폐기장이었다. 이걸 공원으로 만든 것이다. 개장하는데 24년이 걸렸다"고 공원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공원에 앉아 샌드위치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이어 '허님문'이 준비한 저녁식사는 '라멘'이었다. 허님문이 준비한 식당은 라멘의 매운 맛을 30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시키는 단계가 뭐냐"는 질문에 사장님은 "10단계"라고 대답했다. 박명수와 이수경, 박나래는 사장님의 대답에 따라 10단계를 시켰다. 이수경은 굉장히 매워했지만, 박명수는 "맛있다"며 만족해했다. 박명수는 "여기는 꼭 와야된다"고 칭찬했다.
한편 문세윤은 자신있게 25단계를 시켰다. 박나래는 30단계의 매운맛은 어느정도인지 사장님에게 질문했다. 사장님은 "배가 아프다. 입도 아프다"고 대답했다. 문세윤의 25단계 라멘이 등장하자 허경환은 "지옥 색깔이다"라고 평가했다. 문세윤은 매워하면서도 "오이시"를 반복하며 끊임없이 먹었다. 문세윤은 "입이 쓰라리는 매운 맛이긴 했지만 괜찮았다. 맛있었다. 한국가서 또 생각이 날 맛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의 매운맛에 지친 모습으로 가게를 빠져나왔다. 마치 식사가 아닌 사우나를 다녀온듯한 모습이었다. 허경환은 지친 멤버들을 마지막 장소로 자신있게 안내했다. 허경환은 "요즘 삿포로에서 가장 핫한 것이 '시메 파르페'다. 밥과 술을 먹고 마무리를 파르페로 한다더라"라며 파르페 바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파르페 바에서는각종 주류와 함께 파르페를 즐길 수 있었다.
멤버들은 '1인 1술, 1파르페'를 즐겼다. '해피 아워'로 저렴한 가격에 술과 파르페를 시킬 수 있었다. 정준영은 "음식이 제대로다"라며 허님문 투어를 평가했다. 이수경은 "바에서 파르페를 먹는게 너무 이색적이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이런 문화가 있는 줄 몰랐다. 너무 잘 어울린다"며 만족해했다.
이날 수프 카레, 킹크랩 후르츠 샌드위치, 라멘, 파르페로 이어진 '맵단맵단'의 음식 메뉴는 모든 멤버들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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