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판빙빙의 공개연인 리천이 SNS를 통해 판빙빙을 지지하고 그를 위해 나섰다.
4일 대만대체 ET투데이는 판빙빙의 남자친구이자 톱배우 리천이 판빙빙이 탈세로 받은 세금과 벌금 8억 9천여만 위안(한화 약 1437억원)을 함께 갚기 위해 고가의 주택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천이 내놓은 고가주택은 가운데 정원이 있고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베이징의 전통가옥으로 시가가 1억 위안(한화 약 164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매체는 리천이 중국 메신저 웨이보의 모먼트에 "힘내! 판빙빙"이라는 글을 남기며 여전히 판빙빙 곁에 있음을 공개하기도.
뿐만 아니라 지난 5일 리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려움이 많겠지만 우리 같이 헤쳐나가자"라는 글을 게재. 판빙빙의 이름을 정확히 남기진 않았지만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리천과 판빙빙은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판빙빙이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춘 이후 리천은 판빙빙에 대해 그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고, 지난 8월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평소 끼고 다니던 약혼반지가 사라진 걸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 당시 리천은 힘든 판빙빙의 부와 명예를 보고 사귀었다가 힘들 때 헤어진게 아니냐는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판빙빙을 향한 리천의 공개 지지로 그동안 계속되던 판빙빙, 리천의 결별설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한편 지난 6월 판빙빙은 CCTV 전 진행자 추이융위안의 탈세 의혹 폭로 이후로 공식석상에서 사라졌다. 행방이 묘연해지자 판빙빙은 결혼설부터 결별설, 미국 망명설 심지어 사망설까지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하지만 지난 3일 판빙빙은 자신의 SNS에 탈세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성명서를 발표. 벌금 8억9천여만 위안을 성실히 갚을 것을 맹세했다.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2015년 중국 사극 '무측천'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7년 9월 약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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