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86대 복면가왕의 주인공은 동막골소녀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동막골소녀의 세 번째 방어전이 방송된 가운데 86대 복면가왕의 주인공은 동막골소녀였다.

우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가을 타는 추녀와 흥탄소년단이었다. 먼저 가을 타는 추녀는 현아의 '빨개요'를 재해석. 상상하지도 못했던 매혹적인 보이스로 판정단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다음 사물놀이소년은 민혜경의 '그대 모습은 장미'로 흥겨운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 대결의 승자는 사물놀이소년이었다. 가면을 벗은 가을 타는 추녀는 바버렛츠의 보컬 경선. 경선은 "공중파에서 노래하는게 처음 굉장히 많이 떨렸는데 얼굴을 가리고도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아서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했고, 저한테도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치즈나라 퐁듀공듀와 춤추고 노래해 한마리 새처럼~블랙스완이었다. 우선 퐁듀공듀는 태연의 'U R'로 상상 그 이상의 깨끗한 목소리로 감탄을 안겼고, 블랙스완은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사랑의 마음을 홀리게하는 경의로움을 느끼게 했다.

그리고 이 대결의 승자는 블랙스완이었다. 가면을 벗은 치즈퐁듀의 정체는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 베이비소울은 "혼자서 완곡을 부른게 콘서트 때 말고는 처음이다. 그래서 굉장히 떨렸다. 제가 평소에 차분하다 신남을 표현 못할 때가 많았는데 노래와 개인기를 통해 제가 점잖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고 이런 노래도 이렇게 소화할 수 있구나 하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3라운드 대결은 사물놀이소년과 블랙스완이 펼쳤다. 사물놀이소년은 임재범의 '비상'을, 블랙스완은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열창.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 대결의 승자는 블랙스완이었고, 가면을 벗은 사물놀이소년은 배우 강홍석이었다. 마지막으로 86대 가왕의 주인공은 동막골소녀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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