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현아가 소속사 큐브와의 퇴출 문제에도 남자친구 이던과 당당하게 사랑을 꽃피우고 있다.
10일 오후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던과의 데이트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남자친구이자 펜타곤의 멤버 이던과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달달하다. 특히 사진 속 현아와 이던은 행복해보이는 표정으로 당당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아와 이던의 열애는 지난 8월 알려졌다. 8월 2일 현아와 이던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졌고 이에 큐브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하지만 하루 뒤 현아와 이던은 본인들이 직접 나서 "2년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팬들은 물론 소속사도 당황했으며 두 사람이 함께 활동하던 혼성그룹 트리플H는 활동을 전면 중단하게 됐다.
현아와 이던은 그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고 지난달 1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며 두 사람에게 퇴출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그러나 이에 대한 후폭풍은 거셌다. 현아와 이던을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등장하며 큐브 측을 향한 비난이 제기된 것. 소속사도 이를 인지한 것인지 이날 오후 자신들의 입장을 번복하며 "현아와 이던의 퇴출은 논의 중일 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해당 아티스트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할 사안"이라는 뜻을 전달했다. 큐브 측은 이사회를 개최한 뒤 현아와 이던의 퇴출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났지만 둘의 거취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그런 와중 현아는 이던과의 데이트 사진을 당당하게 게재하며 식지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는 반응이 대다수. 아직 큐브 측과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만큼 현아와 이던이 사랑과 일 모두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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