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이휘향이 나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86회에는 나이 이야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이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향은 이미지 변신을 위해 ‘라디오스타’에 나왔다며 “올림머리까지 하고 있으면 너무 세보여서 말을 못 붙이시더라. 그래서 머리도 확 잘랐다”라고 털어놨다. 알고보면 ‘연세’가 많지 않다는 MC들의 말에 이휘향은 “연세요? 나이요”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명길이 또래 배우냐는 말에 이휘향은 “제가 조금 언니긴 하다”라면서도 ‘조금’이 얼마냐는 말에는 “친구일 수도 있고 언니일 수도 있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이 “예전에 ‘야망의 세월’에서 꾸숑(최민식)의 상대역이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휘향은 “상대역이 아니라 (최민식이) 아들이었다”라며 “실제로는 또래 배우다”라고 밝혔다. 이에 계속해서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MC들 사이에서 설전이 일자 이휘향은 “배우들 사이에서는 나이를 그렇게 안 따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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