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수많은 사건을 예언하는 예언가 자매가 911 테러를 예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는 예언을 하는 자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9.11 테러가 발생한 날, 누군가 그 테러를 예견했었다. 테러를 예견한 사람들은 뜻밖에도 쌍둥이였다. 린다 재미슨과 테리 재미슨은 쌍둥이 자매로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다.
두 자매는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1997년 그녀들은 존F. 케네디 부부의 죽음을 예견했고, 실제로 부부는 사망했다. 자매는 라디오에서 워싱턴 국방부 건물과 세계무역센터가 동시에 공격을 받아 수천명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라디오 방송 2년 뒤, 실제로 이슬람 무장 세력에게 테러당해 911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
1965년 태어난 자매는 어린 시절 자주 울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한 사람이 다치거나 아플 때 고통을 호소할 정도로 감정이나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던 어느날 두 자매는 똑같은 꿈을 꾸게 된다. 두 자매는 부모님에게 생일 선물을 받는 꿈을 꾼다.
실제로 두 자매는 생일에 무슨 선물을 받을지 미리 알고 있었다. 꿈이 실제로 일치한 후로부터 자매는 똑같은 꿈을 꾸게 되면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된 것. 어느날은 두 사람 모두 케네디 대통령 아들이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하는 것을 꿈꾼다.
또 911 테러도 실제로 꿈에서 본 것. 그 후 오래전부터 두 사람은 꿈을 기록하고 언론을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자매는 "각각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영혼은 하나로 이어져 있어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말하기도.
자매는 수마트라섬에 쓰나미가 일어날 것과 아이티에 대지진이 일어날 것, 그리고 조지 부시의 대선 성공도 맞췄다. 이들의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다큐멘터리가 16편이나 제작되기도 했다.
자매들의 능력이 실제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이도 있었다. 과장된 것이 많다는 것. 자매가 세상에 공개한 예언이 1500개나 되는데 맞힌 것은 일부라는 것. 이에 자매는 예언 영상을 직접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
보스턴 테러를 예견한 자매. 실제로 4월 15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폭탄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 또 2014년 한 영화사의 해킹 사건과 2015년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사건까지 모두 맞혔다.
자매는 세계 3차 대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미래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혼과 대화도 가능하다는 그녀들. 2015년에는 마이클 잭슨 등 유명인들의 영혼과 대화한 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도 자매는 영상 채널을 통해 예언을 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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