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영아와 이응경의 눈물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는 윤정한(강은탁 분)과 한가영(이영아 분)의 상황을 알고 오열하는 서미순(이응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영옥(남기애 분)은 자신을 찾아온 서미순에게 강세나(홍수아 분)와 윤정한이 과거 미국에서 연인 사이였다는 것을 폭로했다. 충격에 휘청이는 서미순에게 하영옥은 “두 사람이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이제 알겠냐”라고 반문했다.

윤정빈(정소영 분)은 한가영 역시 초반에 모르고 있던 사실을 결혼 후에야 알게 됐다고 차근차근 설명했다. 그러나 하영옥은 여전히 비정한 모습으로 “이제 자식이 있어서 또 어쩌지 못하겠네요”라고 창백한 모습으로 말했다.

집을 나서던 서미순은 부른 배를 안고 울먹이고 있는 한가영을 발견했다. 한가영은 서미순이 오열하자 “엄마 울지마”라고 되레 위로했다. 서미순은 이 모습 진실을 홀로 감당했을 한가영을 보고 억장이 무너져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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