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박나래가 발리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13일 밤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13번째 여행지 발리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박명수, 장동건, 비의 공통점"이라고 여행지 힌트를 줬다. 그 말에 박나래는 "어디 갔다 오셨냐"라고 박명수에게 질문했다. 박명수는 발리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발리 여행 설계자는 박나래, 문세윤, 정준영으로 결정됐다. 경비는 1인당 하루에 9만 원으로 정해졌다. 박나래는 "나쁘지 않네"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이번에도 징벌방이 발리 해변에 준비돼 있다"라고 밝혔다.
특별 평가자로는 장도연과 구구단 나영이 등장했다. 박명수는 장도연을 향해 "나올 사람이 그렇게 없냐"라며 구박했다. 문세윤은 "나머지 한 명은 누구냐"라고 의문을 품었다. 그 순간 홍석천이 음료를 하나 사들고 들어와 나눠줬다.
이번에는 다른 룰이 적용됐다. 평가자 4명 중 특별히 파워평가자가 있다. 파워평가자는 각 투어별로 바뀌며, 한 항목당 점수 2배를 줄 수 있다. 설계자는 눈치껏 파워평가자에게 잘 보여야 한다.
멤버들은 발리로 떠났다. 발리 1일 차는 나래 투어였다. 발리에 도착해서는 동남아 음식 메뉴 전문점으로 갔다. 홍석천은 "동남아에서는 메뉴판에 기본에서 30~50개 정도 메뉴가 있다. 여기 정도면 메뉴가 적은 편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전했다.
그때 박명수는 얼음 들어간 콜라를 시켜달라고 했다. 박나래는 박명수의 요구를 들어줬다. 이에 다른 평가자들은 의문을 제기했고 박나래는 "파워평가자라 들어준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평가자들은 "그러다가 박명수가 파워평가자가 아니면 어떡하냐"라고 항의했다. 박나래는 결국 인원 수에 맞게 콜라를 시켰다.
멤버들은 박나래가 시킨 메뉴에 대만족했다. 나영은 "해외 음식 못 먹는데 향신료 맛이 하나도 안 난다", 박명수는 "진짜 맛있다"라며 호평을 보냈다.
그 다음에는 서핑을 하러 갔다. 환복 후 해변에서 서핑 보드 타는 법을 배운 멤버들은 서핑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즐겁게 할 자신 있다" "예전에 해 본 적 있는데 정말 즐거웠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서핑 보드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문세윤VS홍석천 대결에서는 홍석천이 승리했다. 홍석천은 매우 안정적인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정준영VS박나래 대결에서는 정준영이 올라갔다. 정준영VS홍석천 경기가 치러졌다. 정준영은 잘 타던 중 좌회전하며 물속에 빠졌고, 홍석천이 이겼다. 홍석천은 서핑 대결서 최종 승리했다.
서핑을 한 다음 1인 8000원대로 왕족 같은 식사를 즐기는 레스토랑에 갔다. 홍석천은 "요리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식당이다. 마음에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마음에 든 메뉴를 분석하며 "한국에서 팔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레스토랑에서 4인 이상 세트를 시킬 경우 전통 공연까지 이어졌다. 박나래는 접신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문세윤은 "박나래가 밥 먹고 바로 징벌방 가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여러분, 이게 바로 나래 투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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