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배우 갈소원의 제주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갈소원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갈소원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반려묘인 카라멜 밥을 줬다. 갈소원 엄마는 아이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갈소원과 동생은 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준비를 마쳤다. 갈소원 엄마는 "아들한테는 더 많이 시킨다"라고 말했다.
갈소원 엄마는 아이들이 생각해서 만들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아이들은 끈 묶는 것도 잘 못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갈소원 엄마는 "메뉴판 좀 가져와라"라고 말했다. 집에는 커피 메뉴판이 있었다.
갈선우는 "예전 꿈이 커피 타주는 사람이었다. 장난삼아 붙였는데 돈을 많이 벌었다. 1만5000원 정도 벌었다"라고 말했다. 갈소원은 "엄마여도 돈 내냐"라고 질문했다. 갈선우는 "원래는 500원인데 일요일이니까 무료야"라고 전했다. 갈소원 엄마는 "용돈을 따로 안 준다"라고 밝혔다. 아이들이 심부름값을 받으며 노동의 대가를 치르는 것을 본 장영란은 "나도 시켜야겠다"라고 말했다.
갈소원은 몸매 관리에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갈소원 엄마는 "한번 말하면 지키더라"라고 밝혔다.
갈소원은 동네 친구들과 바닷가로 나들이를 갔다. 갈소원은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쌓거나 파도를 느끼며 신나게 놀았다. 갈소원 엄마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더라. 밤까지 놀더라. 어떨 땐 밥을 싸가지고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바다에서 나온 다음에는 억세로 유명한 새별오름으로 아이들은 향했다. 갈소원과 아이들은 벌레를 보면서도 즐거워했다. 그 모습을 보던 박미선은 "나는 개미똥구멍도 빨아먹었다. 약간 시큼한 모습이 난다"라고 밝혔다.
저녁이 되자 갈소원 가족들은 보말을 삶아서 먹었다. 그 다음에는 보말 수제비를 먹었다. 보말을 삶아서 먹던 중 소라게가 삶아진 걸 본 갈소원은 소라게 집게 맛을 보기도.
갈소원과 동생 갈선우는 음식이 되길 기다리며 놀았다. "숙제가 없냐"는 질문에 갈소원 엄마는 "여기 학교는 숙제가 거의 없다. 일기 정도다. 시험도, 숙제도 거의 없다"라고 답했다.
식사를 하며 갈소원은 홈스쿨링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홈스쿨링이 어렵다는 말에 갈소원은 "조용히 공부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갈소원 엄마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사를 왔다. 그러니까 시골 학교, 중학교는 우리가 생각했던 거랑 다를 수 있지"라고 덧붙였다. 갈소원 이모는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중학교가 아닐 것"이라며 설득했다. 갈소원은 "생각이 바뀌었다. 일단 중학교를 진학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갈소원은 중학교 진학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동네)언니가 먼저 저한테 말해 줬다. 중학교 좋다, 꼭 와야 한다고 했다. 엄마랑 이모 말을 들으니 확신이 갔다. 믿음이 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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