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 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소유진이 억척스러운 주부로 첫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굴삭기 시험에 도전하는 임치우(소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치우는 식사 준비부터 빨래까지 한 뒤 "드디어 독립 만세다"라며 즐거워했다. 그 뒤 자고 있는 남편 박완승(윤종훈 분)에게 시간 맞춰 일어나 계약까지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그녀는 이어 "나 오늘 굴삭기 시험이지 않나. 계약 3시니 늦지 말라"고 말했고 이에 박완승은 "왜 그러고 사냐"며 잠꼬대를 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임치우는 "내가 잠하고 원수 져서 그러는 줄 아냐. 잠자는 숲 속의 공주처럼 늘어지고 싶다"면서 힘든 현실을 토로했다.

이후 그녀는 야쿠르트 배달을 했고 친구를 만나서는 "8년 만에 시집 탈출에 성공했다"고 환호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