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홍진경이 이영자에게 생명력과 근성을 버텨 지금의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홍진경, 남창희, 윤성호, 김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경은 친한 지인들과 모여 경제 공부를 자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평소 서장훈처럼 웃겨야 한다는 마인드라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조급함이 없어 웃길 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경제 공부를 하고 있고 주로 홍진경이 가르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경제 얘기 좀 해달라고 했더니 왜 이렇게 목소리를 떨어?”라고 디스했고, 홍진경은 “생각나는 대로 틈틈이 얘기해줄게 번 것도 있고 잃은 것도 있고”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남창희가 20% 손해 본 것을 밝혔고, 홍진경은 “투자를 하면 잃을 수도 있고 벌 수도 있는 거지”라며 소액 투자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했다. 또, 경험을 얻었다는 것. 이에 남창희는 “우리 관계를 잃을 것 같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인석은 홍진경 때문에 한 놀라운 행동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인석은 “진경이 누나가 좋아하는게 연소야. 뭐든지 다 태워버려야 해”라면서 “진경이 누나가 어수룩해 보여도 보통이 아니야. 연예계 생활 30년 했잖아 보통이 아니라고”라고 말했다. 홍진경을 속이기 쉽지 않다는 것.
언제 한 번은 불렀을 때 대전에 행사가 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홍진경이 대전역, 대전시청, 여기서부터 대전입니다 셋 중에 하나를 찍어서 보내라고 했다는 것. 이어 “네 얼굴이 들어가야 하는 건 알지? 그러는 거야 너무 무서운 거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행사장에서 나는 이런 것까지 해봤어 뭘 했을까. 힌트를 주면 나랑 영자 언니랑 선희 언니랑 셋이 간 행사였어”라고 퀴즈를 냈다. 홍진경은 스포츠 행사였는데 당시 비가 많이 와 관객들이 떠났고, 이영자가 페이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뭐라도 하자고 했던 것을 회상했다.
이어 “비가 오는 그 링에서 아무도 없는 권투장에서 셋이 권투를 했어. 영자 언니가 안되겠다고 이거라도 해야 페이를 받는다고 빨리 끼라고 글러브를. 관객들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갔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영자와 관련된 또 다른 행사 에피소드들을 공개하며 생명력과 근성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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