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배우 이아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과 자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아현은 자녀들을 가르치던 중 답답해했다. 아이가 수학에 관심을 보이지 않자 선생님에게 전화해 상담을 하기도 했다. 선생님은 "수학은 저에게 맡겨 달라"라며 해답을 제시했다.
이아현은 "아이를 늦게 키운 케이스라서 주변 엄마들에게 많이 물어본다"라며 "아이들은 키우면서 또 달라지니까"라고 털어놨다. 박미선은 "아이를 키우는 데엔 답이 없는 거 같다. 답을 찾을 때쯤이면 아이가 어른이 돼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아현은 아이들에게 채소를 골고루 먹이기 위해 볶음밥을 직접 해 먹었다. 아이들이 원하는 재료를 넣고 먹도록 한 것. 아이들은 반찬 투정 없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저녁 식사가 끝나고 이아현은 두 딸과 꽃꽂이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엄마의 설명에 따라 꽃꽂이를 하며 즐거워했다. 그때 설거지를 마친 이아현 남편은 "재료가 남냐"라며 물었다. 아이들은 "우리가 할래"라고 했지만, 이아현 남편은 아이들과 함께 사고를 쳤다.
이아현 남편은 아이들과 플로랄폼 조각 공예를 하기 시작한 것. 이아현은 "너무 아깝다"라고 했지만, 남편은 개의치 않고 아이들과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수학에는 관심 없던 딸 유라도 흥미를 보였다. 급기야 남편은 플로랄폼을 쥐어짜는 모습으로 이아현의 화를 돋웠다. 이아현은 "나만 치우지 지금? 60살"이라며 소리쳤다. 이아현이 폭발하자 놀이는 끝났다.
이아현은 "둘이 똑같아"라며 화를 냈지만 남편은 "뭐가 똑같냐. 사이즈가 다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남편은 "저는 철학이 뭐냐면 어질러 놓고 치우는 거다. 나중에 치우면 된다. 엄마는 시작부터 똑바로 먹으라고 한다. 약간 재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티격태격도 잠시였다. 달걀을 삶아서는 그 위에 그림을 그렸다. 가족은 달걀에 그림을 그리고는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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