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남지현 도경수 앞에 의문의 노파가 나타나 경고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연출 이종재/극본 노지설)에서는 의문의 노파에게 점괘를 듣는 홍심(남지현 분)과 원득(도경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심과 원득은 마을을 걷던 중 "서북쪽으로는 가지 말라"라는 노파의 말을 들었다. 홍심은 "할머니 무당이냐"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노파는 "낭군한테 잘해줘. 세상에 둘도 없는 사내다. 요만할 때부터 지금까지 평생 한 여인만을 담아두고 이렇게 지고지순한 사나이가 어디 있겠어"라고 말했다.
홍심은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라며 의문을 품었다. 그에 노파는 "색시도 마찬가지다.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 밤, 내리는 비. 눈인가 꽃인가. 얼른 도망가. 안 그러면 죽어. 저 사내는 손에 검을 들었어. 시뻘건 칼 끝이 너를 향하고 있어"라며 "얼른 도망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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