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송혜교, 박보검의 컴백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16일 오후 tvN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본팩토리)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후속으로 방송된다"고 전했다.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 송혜교와 박보검이 약 2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극중 송혜교는 정치인의 딸로 재벌가의 전 며느리이자 호텔 대표인 차수현 역을 맡았으며 박보검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김진현에 분한다.
두 배우들 모두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 내로라하는 톱스타. 두 사람의 컴백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됐다. 특히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와 지난해 웨딩마치를 올린 후 첫 복귀작에 행보가 쏠렸던 상황. 그가 선택한 차기작에서 송중기의 절친한 동생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는 더욱 큰 관심이 모아졌다. 송혜교와 박보검의 조합에 대해 여론도 극과 극으로 나뉘며 설왕설래가 오고 갔던 게 사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송혜교와 박보검의 출연을 확정지은 뒤 순항하며 첫 방송까지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을 남겨뒀다. 현재 tvN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방송 중이다. 4회까지 방송됐기에 아직 많은 분량이 남아있는 상태. 그럼에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후속으로 '남자친구'가 확정되며 송혜교와 박보검의 조합을 보고 싶은 시청자들의 마음은 요동치고 있다.
그러는 한편 오늘(16일) '남자친구' 측은 송혜교의 촬영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스틸 속 송혜교는 호텔 대표다운 당당함을 과시하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시청자들의 기대는 '남자친구'가 방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한껏 부풀어오른 상태다. 송혜교, 박보검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2018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을까. 올 한 해 최고의 대작이 tvN에서 또 한 번 탄생할지 오는 11월 첫 방송을 시작할 '남자친구'에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