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아이콘의 폭로전으로 모두가 빵터졌다.
16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 MBC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아이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날 MC 박나래는 김진환이 진행한 사전 인터뷰를 보며 "아이돌에게는 치명적인 폭로를 했다. 노출, 연애, 주사"라고 말했다.
이에 비아이는 "노출, 연애, 주사를 진환이 형이 다 갖추고 있는 거 아니냐"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구준회는 아이콘의 완전체 출연에 대해 "개인적으로 섭섭했다 원래 나 포함해서 3명이 나오는 거였는데 매니저 형이 너무 신나게 오더니 비디오스타 완전체 잡았다고 하더라"며 "관심이 분산될 거 같다 나만 관심받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비아이는 '사랑을 했다'의 흥행에 대해 "내가 무슨 노래를 만든 건지 모르겠다"고 자신감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비아이는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올랐었는데 한국 대표로 나간 자리에서 한국말도 잘 모르는 분들이 떼창을 불렀다. 소름이 끼쳤다"며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다. 처음에는 그 노래가 안 나올 뻔한 노래였는데 양현석 사장님이 기억을 잘 못하셔서 다시 한 번 보냈더니 좋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오게 됐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후 MC들은 치열한 폭로전을 위해 상금과 안마의자를 상품으로 걸었다. 이에 아이콘은 의욕을 불태우며 멤버들끼리 폭로전을 시작했다.
김동혁은 "내가 눈이 돌면 개가 된다. 지금 한 마디 했을 뿐인데 다들 긴장하는 게 보인다. 항상 마인드 컨트롤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송윤형은 가장 더러운 멤버로 김동혁을 꼽으며 "같이 살 때 항상 동혁이는 연습을 하고 씻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동혁은 "씻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이 든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구준회는 김진환의 주사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구준회는 "진환이 형이 술을 마시고 취해서 경비실 창고에 들어가서 잔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환은 "오랜만에 술을 마셨는데 기억이 끊겼다. 눈을 떴는데 암흑 속이었고, 옆을 봤는데 식칼이 있었다. 무서워서 뛰쳐나갔는데 평온한 아파트 단지 안이었다"고 일화를 전했다.
그리고 아이콘은 멤버들끼리의 폭로전을 시작하며 김동혁은 "아이콘은 스케줄이 끝나면 화장실에서 다 모인다 볼일을 볼 때도 얘기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준회는 "진환이 큰일을 볼 때 내가 그 앞에 앉아서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고, 진환은 "조금만 옆에서 얘기하라고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진환은 "구준회가 전라 상태 그대로 이동해 밥을 먹는다. 앞에서 보면 모두 보인다 속옷은 입어줬으면 한다"라며 소망을 말하자 구준회는 "식사때만이라도 속옷은 입겠다"며 약속했다.
그리고 바비는 "일본에서 만취했을 때 좁은 욕조에 네명이 들어갔다 나머지 두명은 밖에서 사진을 찍어줬다"고 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구준회는 "송윤형이 팀내에서 여자를 제일 좋아한다"고 말해 송윤형을 당황케 했다.
아이돌 비주얼에 대해 구준회는 "비주얼 멤버라고 부를 수 있는 멤버가 없다 그게 YG 스타일이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이말에 수긍했다.
갑자기 혼자 웃던 찬우는 "비주얼이 없다고 말하는데 너무 불쌍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