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기하 트위터
사진=장기하 트위터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장기하와 얼굴들이 해체한다.

장기하는 18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곧 발매될 5집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앨범이 될 거다. 앨범 발매 후에는 올해 말까지 콘서트 등 여러 경로로 부지런히 여러분을 만날 거다. 그리고 2019년 첫날을 기점으로 저희 여섯 명은 각자 길을 가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흰 확신한다. 이번 음반은 장기하와 얼굴들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 될 거다 그건 다르게 말하면 이제 장기하와 얼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는 의미"라며 "가장 멋진 모습일 때 가장 아름답게 밴드를 마무리하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저희의 이런 결정 역시 또 다른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응원해 주시리라 믿는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마무리되지만 저희 여섯 명은 그후에도 각자 싱어송라이터, 연주자, 프로듀서, 디제이, 혹은 다른 형태의 아티스트로서 여러분을 만날 거다"라고 전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싸구려 커피' '그렇고 그런 사이' '풍문으로 들었소'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ㅋ'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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