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소유와 에디킴이 가을감성을 촉촉히 적셨다.
18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소유와 에디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까만밤'으로 돌아온 소유는 "라틴 풍의 굉장히 섹시한 곡이다. 까만밤이 주는 묘한 설렘들을 굉장히 매혹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라틴하면 정열이 떠오르지 않나. 사실 이런 노래를 처음 부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슬픈 노래를 많이 불렀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오랜만에 춤을 추는게 좋다는 반응도 있었고 다음 앨범에 뭐가 나올지 궁금해진다는 반응이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에디킴은 약 4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신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로 돌아왔다. DJ최화정의 "윤종신 대표가 가만히 내버려뒀냐"는 물음에는 "다행히 내버려두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한 에디킴은 "저 정말 열연을 했다. 저 요새 연기 많이 한다. 드라마 카메오도 출연했다. 나중에 최초 공개하겠다. 기대해달라. 하지만 대사가 두 줄 이상은 안 넘어간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소유는 현재 소주 모델을 하고 있다. 자주 초대하는 술 친구가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소유는 "제가 최근에 사람들을 잘 안만났다. 집에 소주는 굉장히 많다. 저랑 작업하신 분들한테 보내드린다. 최근에는 샤이니 키랑 마지막으로 마셨다"고 키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닭발 먹방으로 유명한 것에 대해서는 "저도 제 자신이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밤에 먹는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그런지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먹는 것 같다"며 "이번에 운동하는 스타일을 바꿨다. 원래는 남성분들이 드는 것을 많이 들었었는데 하루는 웨이트 하루는 필라테스 이런 식으로 이완하는 운동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하기도.
또한 소유는 부모님 집을 자신의 집보다 먼저 샀다는 것에 대해 "재테크 공부를 많이 했다. 저는 사실 물욕이 별로 없다. 딱히 사고 싶거나 그런게 없는 것 같다. 저는 집은 결혼할 때 사도 될 것 같다. 땅을 사서 제가 결혼을 하면 거기에 집을 짓고 싶다. 까다로워서 그런 것을 다 충족시켜줄 수 있는 집을 짓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에디킴은 최근 '더콜'을 통해 태민, 신승훈 등 가수들과 컬래버를 했었다. 이에 에디킴은 "정말 재밌었다. 신승훈 선배님이 애주가시더라. 그래서 같이 술도 먹으면서 음악얘기를 밤새 했다. 요즘 나오는 팝송이라던지 좋은 노래를 추천도 해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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