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최정원이 남편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 김화정) 68회에는 결혼 21년차 최정원이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른 살에 결혼했다는 최정원은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일찍 결혼을 한 거 같다. 딸 수아는 한고은씨처럼 솔로 생활을 만끽하고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왜 저는 제외하시냐”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들은 “듣자하니 최정원씨가 팬과 결혼을 했다고 한다”라고 물었다. 최정원은 “사실 팬 이전에 옛날 남자친구의 절친이었다”라며 “그냥 또래 친구이다 보니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던 사이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후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최정원은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공연에 매진했다. 그런데 몇 년 동안 공연 첫날은 꽃 선물을, 마지막 날에는 실반지 선물을 줬다”라며 “알고보니 똑같은 반지랑 시계를 갖고 있더라. 예물을 미리 준비한 거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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