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인희 기자]양치승이 최근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뮤지와 함께 게스트로 양치승 트레이너, 개그맨 이승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치승은 "헬스클럽을 운영하는 양치승 관장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전문 트레이너로서 이승윤의 몸을 평가해달라"고 부탁하자 "트레이너의 위 단계다. 힘이 좋을 거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더 강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꿈이 뭐였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개그맨을 꿈꿨다. 3사 공채 시험을 봤는데, 얼굴이 웃기지 않아서 떨어졌다. 94년도쯤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제가 94년도 MBC 공채다. 94년도에는 이런 얼굴을 원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양치승은 또 "영화배우로도 활약했다.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예명을 강철민이라고 했다"며 "95년 작 영화 '총잡이'에서 옥상 깡패로 나왔다. 총 4개 작품에 출연했다. 그 뒤로는 군대에 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요즘에도 연기에 도전하고 있냐"는 질문에 "얼마 전에 '빅 포레스트'에 나왔고, 11월에는 성훈이 나오는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도 나올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계속 강철민을 유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제 그만 할 거다"라며 웃었다.
광고를 찍은 사실도 전했다. 양치승은 "최근 소주 광고를 찍었다. 수지가 모델을 했던 브랜드다. 대학가에서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김건모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은행 광고를 찍는다. 조만간 나올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