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새 친구 이경진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 175회에는 청춘들의 춘천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수와 강경헌은 춘천 여행계획을 짜보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받고 머리를 맞댔다. 처음에는 처음 해보는 여행계획 짜기에 난처해했지만 이내 서로 하고 싶었던 일을 말하며 잔뜩 상기된 표정을 나타냈다. 이연수는 여행계획이 윤곽을 드러내자 “목이 좀 마르지 않냐”라며 치킨을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목이 마르다는 게 맥주가 마시고 싶다는 사인이었던 셈. 강경헌은 뒤늦게 알아차린 언니의 뜻에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드디어 춘천에서의 여행 당일. 강경헌과 이연수는 청춘들이 기차에 올라 자리를 잡을 때까지 숨어 있었다. 서프라이즈로 등장하고 싶었던 것. 그러나 김도균에게 정체가 발각되며 모든 것이 무산됐다.

기차 안에서는 춘천 여행의 짝꿍이 제비뽑기로 결정됐다. 구본승은 강경헌과 짝꿍이 될 것을 기대한 듯 했으나, 아쉽게도 김광규가 강경헌으 짝이되며 러브라인에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떠난다는 것만으로 설레는 기차여행. 멤버들은 춘천에 내려 자전거를 타고 스카이 워커 체험을 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갔다.

그리고 이 시간 새 친구가 춘천에 도착했다. 박선영이 버선발로 달려나가 맞이한 새 친구는 연기경력 40년의 배우 이경진이었다. 이경진은 힘든 드라마 촬영 뒤에도 ‘불타는 청춘’ 녹화를 위해 가는 박선영이 부러웠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기회가 닿아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지만 리얼예능이 처음이라 걱정이 된다고 털어놌다. 더불어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김도균을 꼽았다.

청춘들은 이날 몸을 쓰며 즐거운 가을 운동회를 즐겼다. 새 친구의 도착을 미처 모른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낸 청춘들은 다음주 방송에서 이경진과 첫 만남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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