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마이크로닷이 낚시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2일 오전 방송된 채널A ‘뉴스A LIVE’에는 '도시어부'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음악 활동과 예능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냐는 앵커의 질문에 "조금씩 실감한다"며 "거의 바다 위에 있어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SNS에서는 반응들이 활발해졌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높아진 관심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사실 제가 어렸을 때도 활동을 했어서 익숙하기도 한데 저는 그걸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제가 열심히 하는 걸 봐주시는 거니깐 감사하다"고 대답하기도.

숨겨진 의외의 학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은 "원래는 경제학 국제경영학 등을 전공했다"며 "어릴 적에는 축구하고 낚시만 했는데 대학교 1학년 넘어가면서 2학년 3학년 때 공부에 재미를 찾아서 열심히했다"고 얘기했다.

남다른 축구 실력에 대해 마이크로닷은 "뉴질랜드는 프로페셔널보다는 아마추어 세미 프로 정도였다. 스카우트 제의도 왔었다. 공부하다가 결국에는 음악하게 됐다"고 답했다. 낚시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마이크로닷은 "11살 때부터 회를 떴다"며 "운전면허 따고 3일에 한 번씩 낚시를 했다"고 말하며 남다른 낚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어 마이크로닷은 "사랑하는 낚시가 직업돼 행복하다"고 '도시어부'에 출연하고 있는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함께 출연하는 이경규, 이덕화에 대한 얘기도 이어졌다. 특히 마이크로닷은 이덕화와 함께 음반작업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덕화 앨범 한 번 작업해보면 어떨까 물어봤는데 긍정적이시더라"며 "형님 목소리에 맞춰서 작곡하는 형들이랑 세션을 땄다. 인생 이야기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있다. 덕화 형님은 인생을 돌아보는 입장 저는 인생에 다가가는 입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얘기했다.

음악인으로서의 기대도 드러냈다. 마이크로닷은 "아티스트로서 작업시간이 줄어들기도 한다"며 "요즘 최근에 몇달동안 성장 시키는 건 음악적인 부분이다. 에이핑크 정은지와 집이라는 가정에 대한 곡을 준비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집으로 음원을 마무리할 거고, 2019년에는 예술적으로 성장한 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을 남기며 기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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