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크러쉬, 은혁, 다이나믹 듀오가 첫만남부터 신경전을 펼쳤다.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첫 방송에서는 퍼포먼스팀, 랩팀, 보컬팀의 디렉터인 은혁, 크러쉬, 다이나믹 듀오가 mc 김소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소현은 각 디렉터에게 데뷔 년도를 물었다. 은혁은 "저는 좀 의미가 있는게 20살에 데뷔를 헀다. 19살 때까지 딱 연습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와 크러쉬는 "저희도 20살에 데뷔했다"며 놀라워 했다. 김소현 또한 "저도 지금 언더나인틴과 운명이라고 생각하는게 10살에 데뷔했는데 지금 만으로 19세다"라고 덧붙였고, 크러쉬는 "평행이론 아니냐. 19라는 숫자로 연결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참가자들에게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무엇이냐 묻자 퍼포먼스라 답했다. 그는 "제가 퍼포먼스를 맡고 있어서가 아니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케이팝이 인기를 끈 이유가 퍼포먼스라는 생각을 했다. 커버댄스도 엄청 발전하지 않았나"고 말했다.
그러자 다이나믹듀오는 "가장 인기 많은 멤버가 래퍼인 경우도 많고 랩이 지금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않나"고 반격했고, 크러쉬는 "차세대 아이돌은 싱어송라이터도 가능한 것 같다. 방탄소년단도 프로듀싱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보컬이 가장 중요하지 않았나 싶다"고 답해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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