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전 셰계를 사로잡을 틴에이저 글로벌 아이돌이 탄생한다. 과연 '언더나인틴'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늘(3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이 베일을 벗는다.
'언더나인틴'은 크리에이티브한 10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대규모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던 '언더나인틴'은 국내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지원자들이 폭주해 주목을 받은 바. 162: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19명, 총 57명의 참가자들은 지난 10월 12일 첫 합숙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Mnet '프로듀스101', KBS '더유닛', JTBC '믹스나인' 등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등장해 흥행을 하기도 하고 빛을 보지 못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언더나인틴'만이 가진 차별점은 무엇일까.
최근 진행된 '언더 나인틴' 제작발표회에서 임경식PD는 10대를 발굴하는 것이 차별 포인트라며 "10대가 가지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흘러갈지 제작진들도 예측을 못한다는게 포인트다.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힘든 부분보다 그 에너지들이 너무 좋더라. 오디션이 아니라 또다른 성장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각 파트의 멘토를 '디렉터'라 지칭하는 '언더나인틴'의 대박 라인업도 또 다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보컬 파트 디렉터 크러쉬와 솔지, 랩 파트 다이나믹 듀오, 퍼포먼스 파트에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SM 안무가 황상훈이 합류해 기대감을 한층 높인 것. 이들이 참가자들에게 어떤 조언과 트레이닝을 해주며 발전과 재미를 한번에 이끌어낼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언더 나인틴'에서 최종 선발되는 인원은 9명. 보컬, 랩, 퍼포먼스 팀 중 각각 몇명이 최종 선발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최종 선발되는 멤버들에 따라 그룹의 특색이 정해질 예정. 파이널 무대엔 총 19명이 오르며 MBK엔터테인먼트와 연습 기간을 포함해 17개월을 계약하게 된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국민 그룹 아이오아이와 워너원과 견줄 수 있는 아이돌은 MBC '언더 나인틴'은 탄생시킬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언더나인틴'은 오늘(3일) 오후 6시부터 120분 동안 와이드 편성으로 첫 방송되며, 방송 시작과 동시에 11번가를 통한 1차 투표를 시작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