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밴드 몽니가 1승을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가요톱10' 특집을 기획, '가요톱10'을 빛냈던 수많은 명곡 중에서 시대별로 11월에 1위를 수상한 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순서는 몽니였다. 몽니는 "3연승을 노리고 있다. 한 주간 경연을 준비하면서 우승 생각보다는 밴드 자체적으로 '불후의 명곡'을 즐기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즐기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고, 즐긴다면 우승은 저희 것"이라고 말했다. 몽니는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을 선곡했다.

두 번째 순서는 이세준이었다. 이세준은 "'가요톱10'에 출연했던 기억이 없는데 이번에 보니 출연했던 기억이 남아 있더라. 지금은 순위 차트가 굉장히 많고 장르별로 세분화 돼 있지 않나. 그 당시에도 여러 가지 차트가 있었겠지만, 전 국민이 신뢰할 만한 프로그램은 '가요톱10'이었고 국민적으로 사랑을 많이 받는 무대였다. 오늘은 김학래 선배가 불렀던 '하늘이여'를 부르게 됐다. 좋은 노래를 부르게 돼서 부담이 됩니다만 열심히 준비한 걸 쏟아붓겠다"라고 밝혔다.

명곡 판정단 투표 결과 몽니가 389표로 1승을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