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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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송창의가 엄현경의 가족에게 자신이 엄현경을 유괴했음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강희주)'에서는 차은혁(송창의 분)이 민수아(엄현경 분)의 집에서 유괴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수아는 차은혁을 자신의 집에 인사시키기 위해 데려갔다. 차은혁이 민수아네 집에 가게 된 것을 알게 된 민채린(이유리 분)은 바로 집으로 뛰어갔다.

차은혁은 민수아의 부모님 민준식(이종원 분)과 박해란(조미령 분), 그리고 할머니 나해금(정혜선 분)과 인사 후 갑자기 무릎을 꿇어 가족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전 조필두의 아들 조정민입니다. 20년전 제가 어린 민수아를 데려가서 조필두한테 넘겼습니다. 제가 민수아를 유괴했습니다"라고 덧붙여 가족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함께 차은혁과 집에서 나온 민채린은 "내 허락 없이 다신 그 집에 가지마. 우리 할머니 당신 생각보다 훨씬 무서운 사람이야. 내가 방법을 찾아볼 테니까 그냥 있어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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