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알렉 볼드윈이 주차 시비로 행인을 때려 체포됐다.
3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은 지난 금요일 미국 뉴욕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상대 운전자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사건은 이렇다. 알렉 볼드윈이 먼저 자신 소유의 건물 주차장에 주차 자리를 보기 위해 차에서 내려 살펴보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운전자가 그 공간에 먼저 차를 주차했고, 알렉 볼드윈이 곧장 항의하며 시비가 붙었다. 이어 격분한 볼드윈이 상대 운전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
경찰에 따르면 상대 운전자는 왼쪽 턱부위를 다쳤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 경찰은 볼드윈을 연행했으나 풀어줬고, 그는 3급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
한편 알렉 볼드윈은 지난해 9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풍자로 에미상 코디미 부분 남우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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