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배틀트립 캡처
사진=KBS2 배틀트립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박준우와 성시경이 베네치아의 커피에 반했다.

1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떠나는 성시경 박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날 시차 적응에 실패한 두 사람은 브리오슈와 카푸치노, 에스프레소를 브런치로 즐겼다.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에서 맛본 커피에 성시경은 "진짜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성시경은 "이탈리아에 다녀온 친구들은 에스프레소가 생각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박준우는 "저는 출근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이탈리아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더라"라고 말했다.

크림, 살구잼 등이 들어간 브리오슈에 이들은 감탄했다. 성시경은 "커피도 커피인데 나라마다 유제품 맛이 다르지 않나"라고 입을 열었다. 박준우는 "이탈리아에서는 좋은 유제품이 난다. 거기다가 여기에는 버터가 적게 들어간 브리오슈다. 담백하다"라고 호평했다. 박준우는 "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있는 우유 거품이 빵에 발라서 먹는데 굉장히 맛이 있고 한국에서 마시는 것과는 달랐다"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이렇게 앉아 있으니까 좋다, 자기랑"이라고 말해 박준우를 당황하게 했다. 박준우는 "저랑 와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성시경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 앉아만 있어도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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