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의가 의식을 되찾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다시 박금병(정재순 분)의 치매 도우미로 일하게 된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금병을 구하려다 김도란이 비탈길에서 굴렀고, 머리를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의식을 잃은 김도란에 강수일(최수종 분)은 눈물을 흘렸다. 정신을 차린 박금병은 “김비서가 나 때문에 잘못되면 어떡해. 김비서가 세상에 날 구하다가 비탈길에서 굴렀다는 구나”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이를 왕진국(박상원 분)이 진정시켰다.
그 시각 왕대륙(이장우 분)은 김도란의 손을 붙잡고 “나 이제 도란씨 없으면 안 되는데”라며 초조해했고, 강수일은 “아닙니다 깨어날 겁니다 꼭 깨어날 겁니다”라며 함께 곁을 지켰다. 그러던 중 김도란이 의식을 되찾았고, 강수일은 자리를 피해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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