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공효진이 영화 '도어락'을 홍보하러 나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배우 공효진이 함께했다.

이날 공효진은 "'도어락'이 곧 개봉한다"는 말에 "스릴러를 처음 찍어봤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장르를 찍어봐야겠단 걸 느꼈다"며 "옆에서 무섭다고 난리다. 하지만 그렇게 무섭지 않다는 걸 알려주러 여기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제목이 '도어락'인 이유는 어떤 사람이 자꾸 우리 집에 들어와 산다. 그 이유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영화에 그 남자의 직업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균은 "신기하다. 재밌겠다"며 "여러분, 검색창에 '도어락' 한번 검색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대화 도중 한 청취자가 "공효진 씨 오늘 바빴나 보다. 머리 좀 빗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공효진은 "죄송하다. 원래 머리를 잘 안 빗는 편이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DJ 김태균은 "오늘 아침에 숍은 다녀왔는가?"라고 물었고, 공효진은 "아침에 숍 가는 게 상당히 귀찮다. 오늘 메이크업도 직접 했다. 평소엔 민낯으로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 민낯으로 다니는 탓에 팬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강요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국토대장정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공효진은 자신이 출연한 '577프로젝트'를 보고 국토대장정에 나서 결혼 상대자를 찾았다는 사연에 "직접 국토대장정을 해보니 결혼할 사람 찾을만 하겠더라. 국토대장정을 하면 친해질 수밖에 없다. 옆에 있는 사람이랑 계속 얘기하게 된다. 결국 거기에 참여한 전원과 얘기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참여할 당시 577km를 걸었다. 힘들어 보이지만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끝나고 나면 다들 서울에 돌아가기 싫어한다. 그 정도로 재밌고 보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효진 주연의 영화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다. 오는 1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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