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장우와 유이는 비밀연애를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과의 사랑을 키워나가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대륙은 김도란에게 “그 정도 각오 없이 도란씨 좋아하는 줄 알아요? 도란씨 나 한 번만 믿어봐요. 나 도란씨랑 끝까지 갈 테니까. 절대 도란씨 손 놓지 않을 테니까”라며 진심을 전했고, 결국 그 마음이 김도란에게 다가가 두 사람은 서로의 깊이를 확인하게 됐다. 왕대륙은 김도란에게 입맞춤을 했고, 김도란은 이를 거절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다음 날 데이트를 약속했다.

왕대륙은 김도란을 집에 바래다 줬고, 이를 본 김미란(나혜미 분)은 본부장과 무슨 사이냐고 추궁했다. 김도란은 강기사(최수종 분)가 일이 있어 대신 바래다준 것 뿐이라고 말했다. 소양자(임예진 분)는 괜한 마음 품지 말라고 현실적인 말을 했고, 김도란은 모르는 척 방으로 들어갔다.

잠들기 전, 두 사람은 톡을 주고 받았고 왕대륙은 오빠라고 불러 달라 호칭 정리를 했다. 하지만 김도란은 “그건 좀 그래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어요”라며 부끄러워 했고, 왕대륙은 “그게 무슨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요 그냥 오빠라고 하면 되지. 우리가 무슨 마음의 준비가 돼서 뽀뽀를 했나”라고 직진 멘트를 날렸다. “오늘 오빠라고 한 번 안 불러주면 나 안 잘 거에요. 나 진짜 안 자”라고 재촉하자 김도란은 결국 “오빠 잘 자요. 좋은 꿈 꿔요”라고 말했다.

비밀 연애로 사랑을 키워나가던 두 사람은 홍비서에게 처음으로 비밀 연애를 들키고 말았고, 회식이 끝나고 서로 애정행각을 나누는 모습을 장다야(윤진이 분)에게 보이고 말았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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