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샘킴,유현수 셰프가 김조한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R&B의 조상 김조한과 휘성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휘성은 김조한에 대해 "저의 엄청난 영웅이었다"며 김조한의 팬임을 밝혔다.

휘성은 "데뷔를 막 하고 대기실에 있을 때 저 멀리 김조한 선배님이 계시더라"며 "냅다 달려가서 인사하고 팬이라고 말씀 드렸다 마침 듣고 있던 CD가 김조한 선배님의 솔로 앨범이었는데 여기에다가 사인 좀 해달라고 해서 받았다"고 말해 김조한을 뿌듯하게 했다.

그리고 김조한은 "애드리브가 좋다"며 본인만의 R&B 취향을 밝혔다.

이어 김조한은 "보통 애드리브가 4개라면 난 12개 정도 넣고 싶다"고 밝혔다.

김조한은 "애드리브 가사가 부족하면 그냥 다 베이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조한은 노래 강습을 열던 중 갑자기 레이먼킴 셰프에게 1대1 강습을 실시했다.

횡격막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김조한은 레이먼킴 셰프의 배를 누르며 노래를 가르쳐 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사실 김조한 씨가 결혼 안 한 줄 아는 분들도 많다"고 물었다. 이에 김조한은 "워낙 옛날에 결혼을 해서 그렇다"고 웃었다.

이어 김조한은 "딸도 있다. 올해 16살이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조한은 "25살에 결혼했다. 5년 전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조한의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김조한은 요리를 좋아해 바베큐 기계도 몇개 씩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먼킴 셰프가 돼지고기 전문이라는 말에 "너무 겹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조한은 막걸리 제조에 대해 "지금 배우고 있다 생각보다 하기 쉽더라"고 했다.

드디어 김조한의 냉장고가 공개됐고 냉장고 속에는 오골계와 참치회, 고등어 등 다양한 재료가 있었다.

오골계를 본 북한 출신 셰프 윤종철은 "북한에서 평민들은 오골계를 모른다"며 "상위 1%만 보신용으로 먹고 키우는 농장도 한 곳밖에 없는 귀한 식재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윽고 첫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샘킴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가 나섰다. 대결 주제는 '내 목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도 기름지게 해줘야 해'로, 기름진 음식을 만들어 달라는 거였다.

레이먼킴셰프는 '이 돼지의 끝을 잡고'라는 이름의 요리를 하는데 돼지고기를 사용한 맥적을 만들겠다고 설명했고 샘킴 셰프는 '바비큐 baby'라는 요리라고 말했다.

김조한은 레이먼킴 셰프의 요리에 대해 "완전 기름지다"면서 "밸런스도 맞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결과는 샘킴 셰프의 승리였다. 이에 대해 김조한은 "고기의 차이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비교적 레이먼킴 셰프의 고기가 뒷다리 살이라 퍽퍽했던 것.

두 번째 대결에는 윤종철 셰프와 유현수 셰프였다.

윤종철 셰프는 "긴장된다. 상상 못했던 요리들이 앞에서 나왔고, 지면 유현수를 형님으로 모시겠다"고 각오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철 셰프는 '오골계 국밥'을 만들겠다고 밝혔고 유현수 셰프는 오골계 된장찜, 오골계 초란튀김인 '오골계이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조한은 오골계 국밥에 대해 "너무 맛있다"면서 "워낙 국물이 진하니까 맛있고 깔끔해서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현수 셰프의 오골계이득을 맛보고는 박수를 치며 유현수 셰프를 나쁜남자라고 칭하기도 했다.

김조한은 유현수 셰프를 선택했고 윤종철 셰프는 유현수 셰프에게 형님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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