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이경규가 자신덕에 H.O.T.가 데뷔했다고 주장했다.

14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105회에는 자신으로 인해 H.O.T.가 탄생했다고 말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이날 레전드 아이돌 H.O.T. 장우혁의 출연에 “내가 없었으면 H.O.T.가 탄생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만이 형이 이것저것 다 말아먹고 마지막으로 만든 그룹이 H.O.T.”라고 밝혔다.

장우혁이 “맞습니다”라고 동의하자 이경규는 “여러가지 노래를 가지고 와 가지고 어떤 게 좋냐고 하더라. 그래서 고른 게 캔디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우혁은 “캔디가 아니고 전사의 후예로 데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강호동이 “그 많은 곡들을 가지고 형님한테 가서 타이틀곡을 골라달라고 한 건 대단한 거 아니냐”라고 거들자 장우혁은 “한 5만명한테 조언을 받았다고 하셨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날 ‘한끼줍쇼’는 성산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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