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상엽이 ‘톱스타 유백이’를 통해 전소민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이상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허당기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런닝맨’에서 친분을 쌓게 된 전소민과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상엽은 ‘톱스타 유백이’를 전소민과 친남매처럼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날 이상엽은 “‘톱스타 유백이’에서 내 캐릭터는 코믹성 있는 상남자다. 단짠이고 싶다”고 극중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언어적인 어려움도 있다.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해야 하는데 쉽지 않더라. 그동안 경상도 사나이의 터프함은 많았는데, 내 캐릭터는 호남 사나이만의 터프함을 보여줘야 한다. 안 터프하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상엽은 전소민과 예능이 아닌 작품으로 만난 것에 대해 “전소민과는 감독님이 말리지 않으면 끝까지 애드리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함이 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사실 일반적으로는 초반부터 그러기 쉽지 않고, 서로 적응하고 알아가야 가능한 건데 ‘런닝맨’을 통해 되게 친해져서 편하다. 친남매처럼 잘 찍고 있다. 전소민에게 잘 묻어가려고 노력 중이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전소민)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상엽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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