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인희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봄여름가을겨울의 명곡을 재해석해 발표한다.

장기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셋이 같이 리메이크 했습니다. 넉살X전일준X장기하= 어떤이의 꿈.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트리뷰드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Vol.4 장기하X전일준 - 어떤이의 꿈(ft. 넉살). DAY6X차일훈 - 너는 지금쯤. 오늘 11월 17일(토) 오후 6시 전격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뮤지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장기하는 원곡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어떤이의 꿈’을 ‘밴드음악’이라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재해석했다. 특히 국내 직접 최고의 힙합 뮤지션 넉살을 피처링으로 섭외해 젊은 감각을 더했다. 편곡은 오랜 음악적 동반자이자 절친인 얼굴들의 멤버 전일준이 함께했다.

한편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 자신의 절친들과 함께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 30년을 기념하고 김종진과 전태관 두 사람의 우정을 기억하는 취지로 진행 중이다.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의 수익금은 현재 투병 중인 전태관을 위해 쓰인다.

[사진=장기하 인스타그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