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나영이 후배 이종석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종석은 오래 전부터 이나영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종석이 이나영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조우하게 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나영은 이종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이나영은 “예전부터 집에서 막내였고, 학교에서도 후배가 별로 없었다. 오히려 나보다 더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는 더 장난도 잘 치고, 친해지는 것 같은데 너무 어리면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존댓말을 쓴다”고 알렸다.
이어 “이종석에게도 극존칭을 쓰고 있다. 촬영하다 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같이 부딪히는 신은 아직 몇 회 안 찍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나영은 “이종석이 나를 이상형으로 언급했다는 건 들었는데 이상형도 매번 바뀌는 것이지 않나. 옛날 이야기인데 내가 다시 말하면 어색할 것 같다”고 민망해했다.
이에 기자가 이종석이 얼마 전 자카르타 팬미팅에서도 이나영과 작품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성덕’이라고 표현했다고 전하자, 이나영은 “다행이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러면서 “작품 초반이니깐 긴장이 많이 되긴 한다. (이종석이) 실망하면 어떡하지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실망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나영의 6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내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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