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혼인을 올리는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오늘, 굿데이’ 하차를 결정지었다.
20일 JTBC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조수애 아나운서가 ‘오늘, 굿데이’에서 하차한다”며 “본래 장성규 아나운서와 2MC 체제로 진행됐지만 최근 녹화분이 모두 방송된 이후에는 장성규 아나운서의 단독 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늘, 굿데이’는 2049 세대의 삶의 방식을 반영하는 SNS 화제 정보쇼. 이날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혼인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결혼과 함께 JTBC 측에 사의를 표한 바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가 오는 12월 8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06년 광고회사 빅앤트를 설립하며 광고계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2014년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했고, 현재는 두산의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러한 보도 이후, JTBC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힘들다”며 “사내에서도 알려진 바가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윽고 조수애 아나운서가 결혼 후 내조에 전념하기 위해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와중에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조수애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 수애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길 바란다. 결혼 축하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가장 가까운 지인이 직접 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확인시켜준 것.
결혼 소식과 함께 프로그램 하차와 퇴사 의사 소식을 모두 전하게 된 조수애 아나운서. 대중들은 그런 조수애 아나운서와 그의 예비 남편 박서원 대표에 대한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1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것으로 유명하며 입사 이후, 아침뉴스 ‘JTBC 아침&’과 ‘국내 이모저모’, ‘해외 이모저모’, ‘스포츠뉴스’, ‘LPGA 탐구생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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