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사진=민선유 기자
송혜교/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송혜교가 시아버지의 든든한 응원 속 '남자친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송중기의 아버지 송용각 씨가 지인들에게 송혜교의 복귀작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를 홍보한 응원 문자를 공개했다. 송 씨는 해당 문자를 통해 송혜교를 예쁜 며느리라 칭하며 전세계에서 더욱 사랑받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송중기와 열애 끝 지난해 10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한류 스타의 결혼 소식에 국내를 넘어 아시아는 후끈 달아올랐다. 엄청난 취재 열기 속 송중기와 송혜교는 행복한 결혼을 올렸고 두 사람의 행보는 연일 화제였다.

신혼 생활을 만끽하던 송혜교는 결혼 1년 만에 복귀를 결정지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를 통해서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 송혜교와 박보검이 타이틀롤을 맡아 가을 감성에 걸맞은 연상연하 로맨스를 그린다.

그녀의 결혼 후 첫 복귀 소식에 자연히 남편 송중기의 반응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 21일 있었던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송혜교는 남편 송중기를 언급하며 "중기 씨는 열심히 하라고 잘 지켜보겠다고 했다"고 말해 환호를 불러모으기도.

송혜교는 남편 뿐만 아니라 시아버지의 큰 응원 속에 '남자친구'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시아버지가 단순한 응원이 아닌 지인들에게 하나하나 문자를 보내는 정성을 보냈다는 사실은 송혜교에게 가장 큰 힘이 될 것. 결혼 후 첫 복귀작인 만큼 부담도 컸을 송혜교이지만 그녀에게 새로 생긴 가족은 그 무엇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자신을 아껴주는 남편 송중기와 그의 가족들. 이들의 애정 속 송혜교는 얼마나 행복할까. 시집 참 잘 갔다는 팬들의 이야기가 '남자친구' 첫 방송을 앞두고 유독 와닿는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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