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정해인과 박나래의 특급 케미가 빛났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해인이 박나래와 함께 다큐멘터리 '곰'의 더빙 녹음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곰' 더빙을 하는 가운데 대세 배우 정해인과 함께하게 됐다. 박나래는 시종일관 정해인을 향한 수줍은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하면서도 특유의 입담으로 웃음도 안겼다. 또한 앞서 시상식 자리에서 정해인을 만난 적이 있는 박나래는 나래바에 초대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이에 다시 이를 언급하자 정해인은 곧바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기도.

이어진 더빙에서 박나래와 정해인은 환상 호흡을 펼쳤다. 아기와 엄마 곰의 이야기부터 19금 곰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더빙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정해인은 환한 미소로 박나래의 더빙 실력에 감탄하며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정해인은 박나래가 이어폰을 어떻게 걸어야 하냐며 묻자, 친절하게 도와주는 등 남다른 다정함과 배려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이에 "혼자 살고 계시냐"라며 '나 혼자 산다' 섭외에 도전했고, 정해인은 "현재 부모님과 지내고 있다. 그런데 곧 독립을 준비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로 넘어온 두 사람. 정해인은 윌슨에게 인사한 뒤,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했던 성훈 편을 언급하는 등 '나 혼자 산다' 애청자임을 드러내기도. 이에 곧 독립할 정해인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혼자 라이프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감도 높아졌다.

이처럼 정해인은 넘치는 배려심은 물론 박나래와 첫 더빙임에도 찰떡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특급 케미에 분당 최고시청률 14.4%를 기록하기도 한 것. 정해인의 출연 약속까지 받아낸 가운데 그의 라이프가 언제 공개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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