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현빈을 그라나다로 이끈 사람이 찬열로 밝혀졌다.
1일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는 유진우(현빈 분)가 그라나다에서 온 이유가 정세주(찬열 분) 때문임이 밝혀졌다.
4시간 전, 바르셀로나를 방문한 유진우는 한 호텔에서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전화 속 목소리는 “제가 뭐라고 불러야죠”라고 횡설수설하며 “차형석 대표를 만났어요. 100억을 준대요”라며 유진우의 경쟁자 차형석(박훈 분)을 언급했다.
정세주는 “100억 좋죠, 근데 나쁜 사람이에요. 너무 그래서 안 하려고요. 처음부터 선생님한테 전화하려고 했었거든요. 기사를 봤어요 바르셀로나에 왔다고”라고 말했다. 유진우는 두서 없는 말에 “내 번호는 어떻게 알았고”라고 질문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정세주는 “제가 메일을 보냈는데 좀 봐주세요. 그 사람한테 팔기 싫은데 내일까지 결정을 해야해서 그라나다에서 만나요. 보니따 호스텔에서 만나요”라고 전화를 끊었다. 정세주는 황당해하면서도 이메일을 확인했다. 그리고 정세주가 만든 놀라온 AR 게임을 보고 곧장 그라나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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