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윌리엄의 첫 생일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54회에는 첫 생일을 맞이한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성모는 봉태규가 깜짝 준비한 뜀틀 높이뛰기에 도전하게 됐다. 19살의 체대 입시생들도 동일한 조건에서 뜀틀 높이뛰기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조성모는 ‘출발! 드림팀’을 통해 세운 2.5m의 대기록이 회자되며 눈길을 끌었다. 처음엔 두려움이 컸지만 기대를 내비치는 봉연이 앞에서 멋있게 해보이고 싶었던 조성모는 도전에 나섰다. 이에 1.5m부터 시작해 1.8m, 2.1m까지 무사히 성공해냈다. 급기야 2.2m는 체육입시생들의 연이은 실패에도 조성모 홀로 성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지용은 아빠 인사이드를 위해 손호영을 집으로 초대했다. 아빠의 얼굴이 손호영으로 바뀌었다고 승재를 속일 생각이었던 것. 손호영은 승재가 똑똑해서 속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고지용이 알려준 ‘둘만의 비밀’과 허양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손호영은 다정함 그 자체였다. 승재와 식사를 준비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줬다.
그런가 하면 모든 일을 놀이로 승화시키며 승재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승재는 평소답지 않게 다정한 ‘아빠’의 모습에 “내일도 아빠였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카메라를 통해 이 상황을 지켜보는 고지용은 씁쓸해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 바빠서 승재와 함께 많이 놀아주지 못했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승재는 음식을 쏟았지만 화를 내지 않는 손호영에게 “왜 화 안내요?”라고 물었다. 마음을 가다듬고 승재를 만난 고지용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벤틀리는 모두의 축복 속에 첫 생일을 맞이했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 윌리엄과 함께 지난 육아의 기록이 담긴 테이프를 돌려봤다. 윌리엄은 출산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는 눈물을 터트려 ‘효자 인증’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아가’ 벤틀리를 누구보다 위하는 면모로 감동을 안겼다. 보기만 해도 심쿵, 갈수록 귀여워지는 벤틀리는 돌 기념사진 촬영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돌잔치 당일 돌잡이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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