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쳐 MBC '궁민남편'
방송캡쳐 MBC '궁민남편'

[헤럴드POP=윤세리기자]'궁민남편' 안정환이 우여곡절 끝에 낚시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안정환이 마침내 낚시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대부분의 멤버들과 카메라가 떠난 자리에도 끝까지 남아 낚시에 몰입했다. 하염없이 기다리던 안정환은 갑작스레 "됐어!"라고 일어났지만 허탕, 그 뒤로도 계속해서 낚싯대를 던지지만 시간만 야속하게 흘러갔다.

안정환은 "골 냄새 맡듯이 잘 참아야돼"라면서 묵묵히 물고기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사라진 찌. 안정환은 다급히 "뜰채 줘봐, 뜰채 줘봐, 잡았다! 잡았어!"라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쁨을 포효했다.

안정환은 "마지막에 하잖아. 골든골 넣을 때보다 더 기뻐. 2002년보다 더 기뻐, 더 기뻐"라면서 "내가 지고는 못살아. 찍었지? 지금 촬영했지?"라며 프로 방송인 정신도 보여줬다.

이어 안정환은 김용만에 찾아가 잡은 우럭을 자랑했다. 안정환은 "형 우럭 한 마리 됐어!"라면서 기쁨을 포효하자 김용만은 "잡았어? 어휴 너도 환자다"라며 안정환의 승부욕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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