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현빈이 찬열을 찾아 역으로 향했다.
2일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는 정세주(찬열 분)가 야간열차를 타고 그라나다에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기차역으로 향하는 유진우(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우는 정보원 A(박해수 분)로부터 들은 정보를 이용, 오영심(김용림 분)과 정희주(박신혜 분) 주변을 맴돌았다. 그러나 호스텔 도착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던 유진우가 정희주의 선입견을 한번에 씻어내기란 쉽지 않았다.
마침 오영심은 호스텔 투숙객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정세주가 언제쯤 집에 오는지를 물었다. 정희주는 정세주의 휴대전화가 고장나 지난 밤 전화가 왔었다며, 야간열차를 타고 그라나다에 도착한다고 말했다.
곧바로 자리를 털고 일어나려던 유진우는 뒤늦게 도착한 서정훈(민진웅 분)과 마주쳤다. 서정훈은 아직 법적인 유부남인 유진우가 정희주와 접촉하는 것을 걱정했다. 그러나 유진우는 “급해서 미남계라도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차역에 정세주는 나타나지 않았고 한국에서 걸려온 전화에 유진우는 “예감이 안 좋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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