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끝까지 사랑 캡처
사진=KBS2 끝까지 사랑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이영아가 오빠를 죽인 원수를 만났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극본 이선희)에서는 약혼 발표를 한 강현기(심지호 분)와 한가영(이영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현기와 한가영은 약혼 발표를 했다. 강현기는 거짓 약혼이 아니냐는 주변의 의심을 일축시키기 위해 한가영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한가영은 "다른 건 받아도 반지는 안 된다"라고 거절했다.

이에 강현기는 "이 쇼가 끝날 때까지만이다. 쇼가 끝나고 나면 변호사 비용도 많이 들고 할 테니 그때 반지를 팔고 비용을 마련해라"라고 전했다.

한가영이 미안해하자 강현기는 "내가 거기 단골인 거 봤지 않느냐. 많은 여자에게 반지를 사 줬다"라고 말했다. 한가영은 "거기에 윤정빈(정소영 분) 씨는 없는 거냐"라고 물었고, 강현기는 씁쓸해했다.

하영옥(남기애 분)은 서미순(이응경 분)에게 찾아가 한가영이 만약 강현기와 결혼할 경우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경고했다.

강세나(홍수아 분)는 LED마스크 홈쇼핑 2차 판매가 취소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강세나는 강제혁(김일우 분)에게 찾아가 "시아버지 만나봐라. 저쪽에서 인수합병 취소 소송하려고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한가영은 홈쇼핑 측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YB의 2차 방송을 취소하는 대신 한가영 회사의 제품을 받겠다는 전화를 받은 것. 그때 강제혁이 한수창(김하균 분)을 찾아갔다. 한수창은 "현기 놈이 잘못된 걸 다 바로잡겠다고 해서 약혼을 허락했다"라고 말했다. 강제혁은 "저를 고소해야겠냐. 전부 다 세나가 한 일이지, 제가 한 거 아니다"라고 답했다. 강제혁은 "재판을 걸면 우리는 대형 로펌을 써서 총력전을 할 거다. 변호사를 선임해야 할 텐데 돈 있냐"라고 물었다.

강제혁은 분노해서 강현기에게 가서 화를 냈다. 강현기는 "버티면 버틸수록 아버지가 손해니까 수천 억 벌금 나오기 전에 자진신고해라"라고 말했다. 강제혁은 "녹음 파일만 없애면 나도 세나를 치우는 데 찬성이야"라고 덧붙였다.

강세나는 경찰에서 소환 연락을 받았다. 그때 백소장의 전화를 받았다. 강세나는 "윤정한(강은탁 분) 짓이겠지. 그 인간을 죽이든지 살리든지 마음대로 하고 내 앞에는 절대로 나타나지 마라"라고 말했다.

윤정한은 백소장이 다시 나타날 거라는 확률을 걸고 백소장에 대해 폭로하는 기사를 내보냈던 것. 이 소식을 들은 한가영은 윤정한 사무실로 갔다. 윤정한은 사무실로 가던 중 백소장을 만났다. 백소장은 "오늘 끝내자"라고 말하며 달려들었다. 윤정한은 백소장을 두들겨팼다. 한가영은 윤정한에게 달려갔다. 한가영은 백소장에게 "우리 오빠를 죽인 게 당신이야?"라며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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