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허경환이 '컬투쇼'에 스페셜DJ로 출연해 2시간을 웃음으로 꽉 채웠다.
5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허경환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잘생긴 비주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 청취자의 "불필요하게 잘생겼다"는 말에 김태균은 "너무 잘생겨서 웃기기 어렵지 않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그래서 이러고 있다. 간신히 버티고 있다"며 "작은 키도 한 몫 했다. 한 아주머니께서 나를 보고 '생각보다 안 작네'라고 하시더라. 제 키를 1M 정도로 생각하신 것 같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한 청취자는 허경환의 목격담을 보내왔다. 오나미와 통영으로 여행온 것을 봤다는 것. 뜨거워지는 현장 반응에 허경환은 "오나미 씨와는 같은 프로그램을 했을 때 간 것이다"라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또한 김태균의 실제 오나미 성격을 묻는 질문에 그는 "나미는 방송을 하고 있는게 대단한 것 같다. 실제로 너무 착하고 너무 여린데 무대에서 그렇게 열심히 하는게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태균은 "여자로서는 어떠냐"고 짓궂게 물었고, 허경환은 "여자로서도 매우 여리다. 다음 사연 듣겠다"고 넘어가 웃음을 안겼다.
절친 박성광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박성광. 허경환은 "박성광이 매니저 잘만나서 잘나가고 있는데 잘 되서 기분 좋은데 그만 나갔으면 좋겠다"고 솔직 고백을 해 눈길을 끌기도.
뿐만 아니라 허경환은 초등학교를 자퇴했던 에피소드도 밝혔다. 허경환은 "제가 빠른 81년생이다. 7살 때 초등학교를 입학했는데 1학년 때 자퇴했다"며 "학교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수업시간에 일어나서 교실을 나가기도 했다"며 "선생님이 '어디가'라 물으면 '집에 간다'고 답했다. 학교에서 '내년에 다시 와라'해서 다음 해인 8살에 다시 입학했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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