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언더나인틴’ 정진성과 지진석, 최수민, 이승환이 따뜻한 배려심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 6회에선 두 번째 미션 ‘포지션 배틀’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예비돌들의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보컬 파트에서 방탄소년단의 ‘I NEED U’(아이 니드 유) 팀의 연습 과정과 중간 평가가 먼저 그려졌다. 막내지만 적극적으로 팀을 주도하던 리더 정진성은 예비돌들을 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가하면, 다양한 아이디어로 남다른 리더십까지 뽐냈다.
정진성과 같은 팀인 지진석의 활약상도 돋보였다. 지난 1차 경연 당시 처음 도전해보는 댄스 때문에 지적을 받았던 지진석은 눈에 띄게 성장한 춤 실력을 선사, 보컬 파트 디렉터 솔지에게 “너 진짜 열심히 했구나. 잘했다”고 칭찬을 받은 것은 물론, 같은 팀 예비돌들을 배려하는 파트 분배까지 따뜻함도 놓치지 않았다.
같은 곡인 블락비의 ‘HER’(헐)로 무대를 꾸미게 된 퍼포먼스 파트와 랩 파트의 리더 이승환과 최수민은 같은 리더지만 다른 개성으로 팀을 이끌었다. 이승환은 예비돌들에게 하고 싶은 파트를 직접 물어보며 원하는 파트를 부를 수 있게 노력했고, “(예비돌들이)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게 파트를 나눠야겠단 생각을 했다”고 끝없는 배려심을 보였다.
최수민은 이승환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최수민은 “이제는 우리가 1등하는 게 최선이다. 후렴 빼고 가사는 바꿔야 된다. 10분 줄 테니까 10분 안에 써라”라며 퍼포먼스 파트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수시로 예비돌들의 랩 메이킹을 확인하는 등 리더로서 최선도 다했다.
첫 탈락자가 공개되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순위 변동과 긴장감을 드러내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9명의 탈락자가 발생할 2차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언더나인틴’ 투표는 하루 2번 온라인 투표가 가능하다.
사진: MBC ‘언더나인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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