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균상이 김유정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다.
10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극본 한희정)5회에서는 김유정을 구한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선결(윤균상 분)은 길오솔(김유정 분)이 피규어를 망가뜨려 혼을 냈다.
장선결은 "꼴도 보기 싫으니까 나가라 내 사무실 내 회사에서 당장 나가라"라고 소리쳤다. 길오솔은 사과했지만 이를 듣지 않았다.
길오솔은 엄마의 납골당으로 갔다.
납골당에서 길오솔은 "엄마 잘 있었어? 나 예쁘지? 엄마 보러 온다고 옷장에서 제일 예쁜 옷으로 골라 입었는데 이제 좀 여자 같나? 맨날 잘 씻지도 않고 덜렁댄다고 걱정했잖아. 사실 난 오늘 조금 힘들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길오솔은 "운동 안 그만두고 계속했으면 어땠을까"라며 펑펑울었다.
이때 길오솔은 꽃다발 사이에 숨어 있던 요구르트를 발견했는데 이 모습을 최군(송재림 분)이 지켜보고 있었다.
길오솔은 집으로 가는 길에 이 요쿠르를 마셨다.
길오솔은"엄마 기일 때마다 꼬박꼬박 요쿠르트를 놓고 가는 사람이 있다"며 "누군지 모르지만 이게 뭐라고 위로가 된다 꼭 엄마가 놓고 가는 것처럼"이라고 이야기했다. 요구르트는 최군이 준 것이었다.
한편 장선결이 권비서를 통해 오솔의 어머니 기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선결이 늦은 밤 오솔의 집 앞에 찾아갔다. 한편 장선결은 권비서(유선 분)을 통해 길오솔(김유정 분)의 사정을 들었다.
길오솔 어머니의 기일이라는 말에 장선결은 길오솔에게 심한말을 한 것을 미안해 했다.
이에 장선결은 길오솔의 집으로 찾아갔고, 길오솔을 만난 장선결은 "내일 회사 늦지 않게 나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낮엔 내가 심했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다음날 장선결은 고객에게 "피규어를 부러뜨린게 저희 직원의 과실인지 정확하게 집고 가겠다 CCTV를 확인하자"고 했다.
이에 고객은 "죄송합니다 사장님 한번만 살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장선결은 "좋다 대신 그 사과는 우리 직원한테 하는걸로 하자"고 전했다.
결국 고객은 사과했다.
이어 길오솔은 높은 곳에서 청소를 하다 그만 사다리에서 떨어졌다.
이를 장선결이 안아서 구했다. 껴안게 된 두 사람은 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때 장선결은 더럽고 땀에 찌든 이 여자를 안은 내가 왜 괜찮은 걸까요'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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